
장기백수가 1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수는 18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2000명 증가했다.
지난달 증가 폭은 실업자 기준을 구직 시간 1주일에서 4주일로 바꾼 1999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결과다.
전문가들은 최근 몇 달 새 두드러진 장기실업자 증가세는 매우 우려할 만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장기백수 18만명 시대에 살고 있는 누리꾼들은 "경제가 어렵다고 하면서 기업들은 국내 투자를 꺼려하고 대신 구조조정을 통한 이익창출에만 혈안. 신입사원 모집에는 경력직만 선호하고. 청년들은 경력을 어떻게 쌓는지. 계약직만 전전하게 되는 청년들이 안쓰럽다(qora****)" "대학가기도 어려워. 대학가면 취업하기도 어려워. 취업해서 자리잡으면 빨라야 40살.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만 몇십만명이라는 것만 봐도 이 나라는 답이 없다(unip****)" "통계에 안 잡히는 인원이 더 많을 것 같다(ukek****)" "내 주위에는 다 놀던데(hoot****)"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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