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포도주 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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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포도주 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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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열고 국산 포도주 시음회도

^^^▲ 포도주 산업 발전방향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좌)과 시음회
ⓒ 뉴스타운 백용인^^^
지난 13일 원예연구소에서 포도재배 농업인, 포도주 연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포도주 산업 발전 방향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는 농촌진흥청이 추세에 편승한 외국산 포도주 수입 증가에 대응하고 우리나라 포도재배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포도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이다.

심포지엄에서 고려대학교 박원목 교수는 ‘포도주 제조 개선방향’을, 포도주 수입업체인 (주)꼬르뱅 최성도 대표이사는 ‘포도주 유통 판매 및 관련법규에 대해, 원예연구소 송기철 박사는 ’한국의 포도주 제조 현황 및 연구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심포지엄 좌장은 강원대학교 윤권상 교수가 맡고 와인코리아 윤병태 대표, 그린영농조합 김지원 대표, 김천덕천농원 김성순 대표, 한국농업전문대학 이영철 교수 등이 지정토론자로 포도주 관련 문제점 등을 토의했다.

지난 6월 21일 발족한 원예연구소 포도연구센터는 시험양조한 국내산 캠벨얼리 품종과 MBA 품종으로 양조한 포도주와 외국산 Syrah 포도즙으로 양조한 포도주, 그리고 캠벨얼리 포도주를 증류한 증류주 등을 내놓아 국산포도주의 수준을 선보이고 시음회도 갖었다.

한·칠레 FTA가 발효(‘04. 4. 1)된 이후 ’05년 포도수입량이 ‘04년보다 20%정도 늘었고 해가 갈수록 관세가 줄어들어 수입량이 점점 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포도주는 웰빙 추세를 타고 젊은층의 포도주 선호 분위기 속에 지난 2000년 8,050톤에서 2004년 15,898톤으로 매년 수입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원예연구소 류명상 연구관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한국 실정과 한국 포도재배 농가에 맞는 포도주를 개발해 수입포도주와 차별된 국산 포도주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게 하겠다”며 “기능성이 함유된 포도주 제조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고 연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예연구소에서 양조한 포도주는 국립원예연구소의 영문표기 National Horticultural Research Institute의 이니셜을 따 나호레 와인(NaHoRe Wine)으로 이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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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01 2006-07-24 17:44:31
빨리 국산 포도주 산업 장려 안하고 뭣들하고 앉아있어? 주세인하, 품질인증제도 등 많이 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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