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이 대기업 비리를 취재하던 중 의문의 차량에 미행당한 사실이 뒤늦게 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계 유명 인사들의 그릇된 특권의식에 대한 이야기가 꾸며졌다.
당시 제작진은 효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취재하던 도중 익명의 제보자에게 서류 봉투 하나를 제공받았다.
봉투 속에는 56개 미술품 목록과 '홍 대표'라는 사람의 소유로 보이는 소형 건설사들의 재무재표가 들어 있었다.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진은 그림이 거렬 있다고 알려진 한 골프장으로 향했고, 효성그룹 계열사였던 해당 골프장은 '그것이 알고싶다' 팀의 취재를 막았다.
또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골프장을 방문한 순간부터 검은 차량은 그들을 미행하기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은 차를 세우고 의문의 차량에 다가가 "왜 자꾸 따라다니시냐"고 물었고, 차량 운전자는 "따라 다니는 게 아니다. 가신다 그러고 안 가시니까"라며 애매하게 답변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당시 효성그룹 홍보팀 관계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모든 것은 오해와 억측"이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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