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성현과 열애 중인 배우 박민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민지가 방송에 출연해 임산부 연기로 쩔쩔맸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민지는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혼전 임신한 여고생 역을 맡았던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박민지는 "16살 때 영화 '제니주노'에서 10대 미혼모 역할로 데뷔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중반부쯤에 언니에게 들키는 장면이 있었다. 실제적으로 내 배와 허리가 조금 나왔어야 했다"라며 "분장으로 배를 만들 수가 없어서 무작정 많이 먹고 배를 불리자는 작전이 됐다"라며 초기 임산부 배를 만들기 위해 살을 찌워야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박민지는 "현장에서 막 먹기 시작했다. 두 그릇, 세 그릇 막 먹고 나서 너무 배가 부르니까 눈물이 났다. 물도 먹고 귤도 먹으면서 힘들게 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 연기에 대해 "처음에는 부담을 안 가지고 촬영장에 나갔는데 '열 달 동안 내 뱃속에 있던 아이가 밖으로 나오는 기분은 어떨까' 생각하다 보니 빠져들기 시작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8일 한 매체를 통해 윤상현과 박민지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두 사람은 이날 공식 인정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