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 이상의 음악극
스크롤 이동 상태바
뮤지컬! 그 이상의 음악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래식? 뮤지컬? 연극? 뮤클래쇼

▲ ⓒ뉴스타운

한 해의 끝자락에서 어떤 공연으로 마무리하면 좋을까 고민하게 된다면 올해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대학로의 특별한 공연 소식에 주목해 보자.

2015년 11월 19일(목)부터 12월 31일(목)까지 대학로 소극장 소리아트홀에서 만나게 될 새로운 장르의 음악극 “뮤클래쇼<열정>”은 공연예술극단 TMD가 제작하고 2013년 10월에 세계 최초로 국내 무대에서 시도되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뮤클래쇼는 클래식음악과 연극이 융합되어 또 다른 컨셉 뮤지컬로 탄생된 장르이며, 전문 클래식 연주자들과 연극배우들이 소극장 무대에서 연기하고 연주함으로써 자연스러운 한 편의 음악극을 보여준다. 뮤클래쇼 <열정>의 연출/극본/음악을 맡은 공연예술극단 TMD의 임혜인 대표는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친밀해 질 수 있도록 이러한 시도를 거듭하여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 막연한 궁금증과 기대를 안고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은 흥이 넘치고 재미있는 뮤클래쇼 <열정> 안에서 진지한 <열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뮤지컬극에 클래식 음악을 농축시킨 과감한 시도, 2013년 세계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형태의 음악극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20세기 연극계를 움직였던 베르톨트 브레히트는 당시 사실주의 연극에 생소화를 위해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기법을 적용하여 관객들이 연극을 바라보는 시선을 새롭게 유도하였고, 19세기 음악계에 영향을 미친 리하르트 바그너는 옛 가극의 전통을 타파하여 음악, 연극, 문학을 아우르는 새로운 악극을 창시하였다.

모든 순수예술 장르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개개의 예술이 고립된 채로는 전체 인간을 표현할 수 없다는 그들의 정신에 깊이 공감하며 뮤클래쇼가 탄생되었다.

공연예술극단 TMD는 2013년 10월~11월 약 3주간 뮤지컬(Musical), 클래식(Classic), 연극(show)이 결합된 ‘뮤클래쇼(Muclashow)’를 세계 최초로 국내 무대에 선보였다. 새로운 뮤지컬 극이 된, 클래식 음악과 연극을 융합해 소극장무대에서 공연하는 그야말로 과감한 시도를 벌인 것이다. 또한, 중소규모 공연장에서 진행된 짧은 공연 기간 동안에도 매 공연마다 평균 100석의 객석점유율을 보였다. 막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을 즈음 공연을 마무리하며 가졌던 아쉬움을 더욱 디테일하고 탄탄한 구성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올 연말에 다시 돌아온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