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장장애인 인천협회 키드니주간보호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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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장장애인 인천협회 키드니주간보호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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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신장장애우들에게 새 쉼터 마련돼

▲ ⓒ뉴스타운

지난 4월 1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한국신장장애인 인천협회(회장 양태근) 부설 키드니주간보호센터(센터장 허영범)는 5월 14일(목) 키드니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남구의회 배상록 부의장을 비롯한 남구청 장애인복지팀장 외 장애인 단체장 및 관계인사 30여명과 1백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주간보호센터는 2011년 12월 하순 인천시로부터 장애인복지시설로 승인받아 재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이번 확장 이전은 인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기능보강사업으로 프로그램실과 식당 사무실, 휴게실, 재활사업장 등을 갖추어 신장장애우들을 위한 시설 보강을 마쳤다.

특히 신장장애우들은 주 3-4회 병원에 입원하여 혈액여과 치료를 받아야지 생존할 수 있는 특성으로 가정불화, 해체, 외부와의 단절 등의 악순환을 극복하며 스스로 자활의지를 갖고 열악한 작업장에서 세정제와 탈취제를 생산해 양질의 제품으로 평가받으면서 자립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양태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월초에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주간보호센터가 오늘 여러 귀빈들을 모시고 개소식을 갖게 돼 참으로 기쁘다. 우리 신장장애우와 그 보호자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장장애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윤택한 삶을 위해 신장협회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 우리 협회는 매주 두 세 차례씩 투석으로 고통과 병마와 싸우고 있는 신장 장애우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우리 협회를 우리 집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애용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양회장은 또한, "우리 신장장애우들은 다른 이들 보다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신장인이라는 특성으로 생활이 어렵다. 우리 신장장애우들의 고통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어 주변의 도움이 절실하다. 협회는 가족과 회원들과 함께 더 좋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우리 모두가 안락하게 쉬며 즐기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들의 많은 애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상록 부의장은 격려사에서 "신장으로 인한 투석으로 병마와 싸우며 투철한 의지를 잃지않고 삶을 굳굳히 영유해 가는 신장장애우들에게 고용 및 소득지원 사업, 사회교육 사업, 일상생활 지원 사업, 사회심리 재활서비스, 여행, 취미 문화활동 및 생활체육지원, 차량지원, 중식제공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여러분들이 재활의 여지로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오늘 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신장협회가 신장장애우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것으로 믿는다. 신장협회는 이제 신장장애우들이 신뢰하고 좋은 환경의 복지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며 희망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사회를 진행한 허영범 센터장은 "신장장애우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신장장애우들과 그 가족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주간보호센터는 투석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신장장애우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새로운 새 쉼터로서 심신의 안정과 생활의 활력이 될것을 기대하며 우리 주간보호센터는 신장인만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될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개소식은 케익 짜르기와 테잎 커팅을 끝으로 마무리하고 시설 돌아보기로 라운딩한 참석자 모두는 출장부페로 오찬을 즐기며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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