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56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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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56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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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30분 충주문화회관, “입장료 대신 안 보는 책 기부하세요”

▲ 우륵국악단 정기연주회 ⓒ뉴스타운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김광중 부시장)이 봄을 맞아 오는 12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제5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오후 7시 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봄의 향연(饗宴)’이란 주제로 시민들에게 전통의 소리를 전하게 된다.

시민 누구나 함께 호응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음악과 창작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과 전통국악의 향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56회 공연에는 조원행 상임지휘자를 비롯한 36명의 국악단원들이 아악의 백미 수제천 정악합주와 함께 조갑용 사물놀이가 전하는 성주굿, 김정집의 메나리조 주제에 의한 피리협주곡, 국악관현악과 경기민요가 혼합된 청춘가, 태평가, 배치기, 자진배치기 등과 사물놀이를 접목한 국악관현악(신모듬) 등이 펼쳐진다.

특히, 말보다 소리를 먼저 배웠다는 소리꾼으로, 드물게 전통 판소리 5바탕 창극의 주역으로써 우리소리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광대 국악인 남상일이 ‘장타령’, ‘사랑가’를 걸쭉한 목소리로 우리음악의 흥과 신명을 전달한다.

김광중 단장은 “우륵국악단은 전통 국악의 전승ㆍ보급과 시민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새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누구나 함께 호응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국악과 창작국악의 흥겨움과 참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시민을 위한 무료공연이지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자 집에서 보지 않는 책 1~2권을 기부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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