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데뷔전을 치른 토다 가즈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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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데뷔전을 치른 토다 가즈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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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험 戰 선발 출장, 자신의 플레이엔 만족 못해

 
   
  ^^^▲ 지난 3일 노팅험과의 경기에서 경고를 받자 심판에게 항의하는 제스처를 보이는 토다
ⓒ T·H FC^^^
 
 

지난 달 J-리그 시미즈 S.펄스에서 토튼햄 핫스퍼로 이적한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토다 가즈유키가 지난 3일 하트퍼드셔 州 스티버니지(Stevenage)에서 펼쳐진 노팅험 포레스트와의 리저브팀 리그에 선발출장했다.

이 경기에서 토튼햄은 전반 1분 잭 레스터에게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이후 매튜 애저링튼과 마크 휴즈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팀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첫 공식 경기에 나선 토다 가즈유키는,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한편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90분 동안의 경기를 즐기기는 했지만 (자신의 플레이가) 만족스럽지는 못했다고 운을 뗀 뒤, 자신이 그 동안 수없이 머리 속으로 생각해오던 데뷔전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거칠고 몸싸움이 많은 잉글랜드 축구에 대해 아직 자신의 경험이 부족한 것 같다고도 덧붙이며, 이번 경기가 그 동안 가진 3번의 연습경기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패스에 대해 정확성이 결여되어 있는 것 같다면서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을 통해 앞으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이 경기에서 강력한 태클로 경고를 받았는데, 그는 경기 도중 이에 대해 조심스레 어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인터뷰 도중에도 그는 상대 선수와의 충돌이 있기 전에 자신은 분명히 공을 차지했다고 말하며 데뷔전에서의 경고가 내심 석연치 않은듯 했다.

반면 토튼햄 핫스퍼 리저브팀을 이끌고 있는 콜린 캘더우드 감독은 토다의 플레이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 그는 생각했던 것보다 토다가 빨리 적응을 하고 있으며, 이 날 토다가 보여준 플레이는 그가 상당한 수준의 미드필더임을 충분히 증명할만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날은 리저브팀간의 경기였음에도 일본에서 건너온 사진 기자들을 비롯해 수많은 취재진들이 몰려 토다 가즈유키에 대한 엄청난 기대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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