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피해접수 550건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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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피해접수 550건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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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까지 1500여건 이를 전망

^^^▲ 일제때 사진
ⓒ 정부자료실^^^
금산지역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접수가 550여건을 육박하고 있다.

24일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일제 강제동원 피해접수 건수가 24일을 기준 490여 건에 이르고 있다.

군이 밝힌 일제 강제동원 피해신고 접수 현황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접수건수는 총 550건으로 유형별로 보면 노무자가 4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군인이 37건, 군속은 43건으로 나타났다.

금산군 관계자는 “지난달 1일 피해 접수가 이뤄진 이후 매일 10여건의 피해접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마감시한인 6월 말께는 피해접수는 1500여건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늘 6월 말까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으로 인한 피해자 및 유족들이 빠짐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고, 이로 인한 피해를 확인해 역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가급적 피해사항을 접수하도록 할 방침이며, 많은 분들이 피해보상에 대해서 문의하고 있으나,

이번 피해신고접수는 피해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려는 것이지 피해보상을 위한 것이 아니며, 일부에서 피해신고 접수를 대행하면서 수수료 등을 받거나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있다며 피해를 입지 말기를 바라고 있다.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께서는 정부차원의 피해보상이 결정된 바도 없고, 피해신고 접수에 필요한 수수료나 비용도 일체 없으니 위와 같은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여 주시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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