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구자철, "경기 못 이겨 국민께 죄송…경험 없는 어린 선수들 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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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구자철, "경기 못 이겨 국민께 죄송…경험 없는 어린 선수들 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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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구자철 무승부 소감

▲ '캡틴 구자철 무승부 소감' (사진: MBC)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구자철이 러시아 전을 무승부로 마치게 된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H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1-1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구자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를 이겨서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건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라며 "과정(평가전)이 힘들었기 때문에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이기고 싶었는데 아쉽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끝난 건 아니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90분 주어진 시간에 노력을 했다."라며 "첫 경기에 만족할 수는 없지만 첫 경기인 데다 경험이 없는 어린 선수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날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앞으로 다가온 알제리 전에 대해서는 "90분 주어진 시간에 모든 것을 다 쏟으려고 선수들끼리 생각하고 있다."라며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자철 무승부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자철 무승부 소감, 캡틴 구자철 파이팅!" "구자철 무승부 소감, 오늘 경기 수고 많으셨어요" "구자철 무승부 소감,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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