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통합사례관리 민ㆍ관서비스 2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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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통합사례관리 민ㆍ관서비스 2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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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정상화 등 맞춤형복지 위한 강력한 체계 구축

▲ 충주시청
충주시 희망복지사업의 핵심업무인 통합사례관리가 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충주시가 23일 오후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민ㆍ관이 함께하는 상생발전’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민ㆍ관서비스 연계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시가 지난 2월부터 민ㆍ관서비스를 연계한 새로운 협력사업 모색에 따른 결실로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배 충주시장을 비롯해 ㈜대원포리머 기중선 대표, ㈜에그팜 은천수 공장장, ㈜천보 이상율 대표, ㈜태정기공 신태수 대표, ㈜한영선재 최두철 대표, ㈜해송엔지니어링 류호담 회장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의 극단적 상황과 이로 인해 파생되는 사회문제의 예방 및 개인ㆍ가족기능의 정상화를 도모하는 한편 민간기업은 통합사례관리사업에 소요되는 특정 치료비, 교육비, 생활비 등을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통합사례관리가구에 대한 심층상담과 모니터링 강화는 물론 이들의 자활과 정상화를 위한 강력한 지원체계를 갖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서비스로 시민복지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이종배 시장은 “나눔은 행복을 생산하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힘”이라며 예방적 사회복지사업에 참여해 준 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위기에 처한 시민의 자활을 도와 함께하는 미래지향적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민간기업의 대표자들도 “아픔과 고난에 처한 이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인간존중경영 및 가치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잇따라 민ㆍ관서비스 연계 협약을 체결하면서 귀중한 민간협력자원 활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민ㆍ관 협력자원 운용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매뉴얼도 마련했다.

이번에 시가 마련한 매뉴얼은 도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사례로 타 자치단체의 업무처리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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