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아파트 마을봉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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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아파트 마을봉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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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우리 마을 가꾸기, 청소년 체험활동 지원, 재능나눔 등 아파트 공동체 문화 확산 전개

이웃 간 단절의 대명사로 꼽힌 아파트가 이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아파트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통해 주민스스로 공동체 회복과 단절된 아파트 소통에 앞장서고 있는 자치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이달말까지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아파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을(아파트)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봉사단은 ▲화단, 도시텃밭, 환경정화 등 우리 마을 가꾸기 프로그램 전개 ▲폭우 및 폭설 등 재난재해 지역단위의 복구시스템 구축 ▲방범. 보안활동 등 안전한 마을 만들기 ▲ 단지 내 주민 간 재능 나눔 활동 ▲청소년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지원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신청대상은 청소년을 포함해 지역 내 아파트 거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에는 아파트명과 봉사단명, 10명이상의 아파트 봉사단원들의 이름을 적어내면 된다.

구는 마을봉사단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실적관리에 따른 자원봉사마일리지를 적립과 기부까지 가능한 자원봉사 전자카드를 발급해준다.

이를 통해 노원문화예술회관과 노원구민체육센터 그리고 공영주차장과 자치회관 프로그램 등 지역 내 공공시설 이용시 10∼3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상해보험가입과 구와 협약을 맺은 534개 할인가맹점을 이용할시 5∼3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구가 마을봉사단을 모집하게 된데는 노원구가 전체 주택의 81%이상이 아파트 위주의 공동주택으로 구성돼 있다 보니 그동안 주민들 간의 대화 단절 등으로 지역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지 못했다.

이에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협의회간 상호 교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이웃 간의 미소가 싹트고 주민화합으로 행복공동체 주거문화를 만들어 가게 하기 위해서다.

한편 구는 전체 243개 아파트 단지 중 150세대 이상인 의무관리 단지 대상인 169개 단지의 입주자대표와 ‘노원구 아파트 마을공동체 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이웃과 인사하기’, ‘어린이놀이터 모래빨래(세척) 사업’, ‘아파트간 담장개방’, ‘아파트 옥상 텃밭 만들기’ 등 주민간의 커뮤니티를 통한 아파트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번 마을봉사단의 운영이 아파트 이웃 간의 단절을 회복하고 주민스스로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마을봉사단은 폐쇄된 공간인 아파트안에서 서로간의 단절된 이웃간의 정을 연결해주는 고리가 될 것”이라며 “마을봉사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생활공간을 가꾸어 가는 행복마을 공동체의 효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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