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국임도 평가 최우수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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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임도 평가 최우수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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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녹색임도 정책추진으로 4년 연속 수상

경북도(지사 이의근)는 산림청이 주관한 2003년도 전국 임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상사업비) 12억 5천만원과 기관표창 수여 받게 되었다.

이는 '00년 우수상, '01년 최우수상, '02년 우수상에 이어 4년연속 수상함으로써 경북의 임도가 자연에 순응하는 환경 친화적이고, 시공 품질면에서도 우수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대외에 입증함으로써 과거 물량위주의 임도개설로 인한 환경단체와 국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일소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성과는 경상북도가 지난 '99년도부터 「환경친화적 녹색임도」실현을 위하여 전국 처음으로 시군에서 실행하던 임도를 산림토목전문기관인 산림환경연구소로 변경하여 산림토목기술공무원의 전문적인 지도·감독으로 시공의 질을 향상 시켜온 결과다.

또한 경북도는 임도의 절·성토 사면 및 각종 공작물에 대하여는 사방공법 도입으로 환경훼손의 최소화와 함께 자연과 조화되는 견고한 임도시공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98년도 이전 시군에서 시공된 임도중 집중호우시 피해발생 위험이 있는 임도나 절·성토면이 녹화·피복되지 않아 피해 발생 우려 또는 주변경관을 저해하는 임도에 대하여 구조개량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과거와 달리 금년도는 1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신설, 구조개량, 보수등 299km에 이르는 임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임도개설로 단절화 된 백두대간에 야동물의 이동통로인 Eco-Bridge(생태통로)를 설치하였고, 파충류 및 양서류 야생동물이 이동 가능하도록 이동형 집수정 설치, 임도주변 나무심기는 현지 자생수종을 식재 하였으며, 절·성토 사면에는 자생 풀씨류로 녹화시켜 생태계 균형유지에 최선을 다하였다.

새로운 기술개발 사례로는 성토면 곡선부에는 굴진전 석축 및 옹벽 우선시공으로 성토시 토사유출을 방지하여 노선의 직선화 및 훼손면적을 최소화하는 축설식 임도시공 공법개발 포장구간은 훼손면적 축소 및 유효노폭 확대를 위해 L형측구 및 포장난간 도로경계 블록시공 등의 새로운 기술을 개발 하여 전국으로 전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녹색임도」구축을 위해 임도 시설의 입지에 따라 순수한 산림경영목적과 산촌마을 연결 및 각종 생산활동 등 지역산업 기반조성과 더불어 시·군 소재지와 가까운 곳은 야생화꽃길 및 산림욕장등을 연계 조성하여 주민 산책로와 학생들의 자연탐방로, 임간학습장, 숲속체험교실 등으로 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사회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 단체 및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임도 모니터로 위촉하여 숲의 보호와 이해를 돕고 임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임도를 통한 쓰레기투기와 밀렵, 수목과 야생초화, 자연석 채취 등의 불·탈법행위에 대한 단속의 강화와 양질의 임도기능 유지를 위한 임도 관리원의 배치를 확대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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