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옛 소련으로부터 북한이 빌려다 쓴 110억 달러 중에서 90%의 채무를 삭감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합의는 올해 안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이즈베스티야는 러시아 재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러시아가 옛 소련으로부터 계승한 북한의 채무를 90% 소멸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90%는 완전 소멸하고 10% 정도는 북한 내에서 북한과의 경제협력에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최근 러시아의 대 북한 지원 등으로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 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보이며, 이로서 경제협력이라는 실리와 중국 견제라는 또 다른 의도도 활용해 러시아의 영향력 확대에도 힘쓸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이 같은 제의에 북한도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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