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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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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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9.03 부산문화회관 등, 8.27~28 프린지 콘서트도 함께 진행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음악축제인 ‘2011년 제2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Busan Mar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BMIMF)’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부산문화회관을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지역예술의 균형 있는 발전과 국제적인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부산시 주최,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음악제 명칭 중 ‘마루’는 순우리말로 ‘정상’을 뜻해 국내·외 음악행사 중 최고를 지향한다는 본 음악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행사는 ‘Musical Globalization-음악의 세계화’를 슬로건으로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미국, 프랑스 등의 세계 최고 연주자들이 출연해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메인연주’와 함께 37개 팀 500여명의 다양한 연주단체들이 참여하는 ‘프린지콘서트’로 진행된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타 국제음악제가 전통공연을 포함하지 않는 것과 달리 국악공연이 메인연주 프로그램에 포함돼 부산마루국제음악제만의 차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연주’는 우선 30일 개막연주에 세계적인 지휘자 히코타로 야자키가 이끄는 ‘도쿄 시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첼리스트 에드워드 아론,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협연으로 격조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31일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과 김덕수(사물놀이), 안숙선(판소리)의 협연으로 국악의 진수가 펼쳐지며, 다음달 1일엔 강동석(바이올린), 제레미 뎅크(피아노), 에드워드 아론(첼로), 플로랑 에오(클라리넷), 김복수·신상준(바이올린), 김가영(비올라), 양욱진(첼로) 등이 함께 하는 실내악 연주, 2일에는 클라리넷의 세계적 연주자 플로랑 에오와 브라질·아일랜드 등 각국의 타악기를 다루는 브루노 데무이에르가 연출하는 ‘철새악사와의 가족콘서트’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리 신차오가 지휘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이 현재 미국 카네기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아니스트 제레미 뎅크와 협연을 가진다.

이와 함께 ‘프린지콘서트’가 27일과 28일 부산역 광장, 온천천 시민공원, 민락수변공원,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 도시철도역사 내 공연장(자갈치·수영·부산대 등), 광복로, 춘해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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