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터키 코자엘리시 참전용사 울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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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터키 코자엘리시 참전용사 울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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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희생에 대한 감사 초청

터키 코자엘리시의 6.25 참전용사가 29일부터 7월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울산을 방문한다.

울산시는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자매도시인 터키 코자엘리(Kocaeli)시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용사 3명을 초청, 고귀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방문자는 참전용사 3명, 수행원 3명 등 6명이다.

참전 용사는 이스마일 아티만(81․Ismail ATIMAN), 압둘라 탄리쿨루(81․Abudllah TANRIKULU), 무스타파 산(78․Mustafa SAN) 등이다.

감사패는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 그리고 자유는 귀하의 희생과 헌신위에 이루어졌습니다. 대한민국과 울산은 귀하를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며 고귀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

이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하고 부산 UN 기념공원을 방문, ‘터키군 전사자 묘역’을 참배한 후 박맹우 시장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또한 참전 용사들은 내달 1일 민선 제5대 박맹우 울산시장 취임식에 참석 축하하고 울산대공원과 경주유적지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터키는 6.25 전쟁에 ‘여단급 규모’의 육군(연인원 1만4936명)을 파병했으며 전사/사망 741명, 부상 2068명, 실종 163명, 포로 24명 등 모두 3216명이 피해를 당했다.

6.25 참전국들이 “인류 역사상 길이 빛날 터키군의 전공”이라고 극찬한 ‘김량장 및 151 고지 전투’가 유명하다.

한편 울산시와 코자엘리시는 지난 2002년 자매결연을 체결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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