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강동면의 음식점 타이짬뽕이 지난 11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북경주거점센터와 함께 지역 어르신 270여 명을 초청해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이웃 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이짬뽕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음식 준비부터 조리, 배식과 식사 안내까지 역할을 나눠 진행했다.
직원들은 행사 당일 이른 시간부터 식재료를 준비해 짜장면을 직접 조리했다. 북경주거점센터 자원봉사자들은 배식과 자리 안내 등을 맡아 행사 진행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270여 명이 참여해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한 참석자는 “맛있는 짜장면도 먹고 따뜻하게 챙겨주는 마음까지 느낄 수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이주학 타이짬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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