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새로운 유전자 진단키트 속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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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새로운 유전자 진단키트 속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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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

유전자 기술 전문기업 (주)바이오니아가 오늘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제50차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유전자 진단 제품라인을 선보이고, 의사와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중순부터 본격화된 신종플루 확진 수요에 대응하여 바이오니아의 유전자 진단시스템이 임상검사센터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약 50여개소에 공급되어 운용되고 있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니아의 신종플루 확진시스템은 real-time PCR 방식의 유전자 증폭분석장비인 ‘엑시싸이클러96(Exicycler96)’와 신종플루 유전자 진단키트에, 자동화된 유전자 추출장비인 ‘엑시프렙16(ExiPrep16)’까지 갖춰져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장비와 키트 모두를 자체 개발해낸 제품이다. ‘엑시싸이클러96’과 진단키트는 유럽연합규격인 CE-IVD 인증이 되어있고, ‘엑시싸이클러96’은 국내 식약청 기준에 따라 의료기기 2등급(1등급보다 상위) 허가를 받았다. 또한, ‘엑시프렙16’은 신종플루의 경우처럼 검사 수요가 급증한 상황에서 그 효용성이 더 크게 평가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종플루 확진 검사 수요로 국내 진단분야에 크게 확산된 real-time PCR 방식의 진단시스템에 활용될 여러 질병진단키트 소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종플루 외에도 이미 출시된 결핵, 성병관련, A형․B형 간염 진단키트 등을 소개한다. 특히 아산병원과 공동연구로 개발중인 와파린(warfarin) 사용량 결정을 위한 진단키트와 녹십자의료재단과 공동개발한 JAK2 유전자 진단키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바이오니아는 이외에도 다수의 유전자 진단키트를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 및 임상평가를 통해 개발하여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와파린은 혈액응고로 혈관이 막히는 혈전, 색전증 등의 예방,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약물로 용량이 부족하면 혈관 막힘으로 중풍 등을 초래하고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뇌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여러 연구 결과 대사효소와 혈액응고인자의 개인별 유전자형의 차이에 따라 그 처방용량을 달리 해야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지난 7월말 우리 식약청도 와파린의 허가사항에 유전자 정보를 검사해 개인별 사용량을 차별화하는 ‘약물유전형에 따른 개인별 사용량 정보’를 권장사항으로 추가했다. 그동안 와파린 처방 후 관련 사후검사에 의해 개인별 처방량을 조절해 왔지만, 유전자 검사를 통해 사전에 처방량을 차별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바이오니아의 진단키트는 이 경우에 목표로 하는 유전자형을 보다 손쉽고 빠르게 판별해낼 수 있다.

JAK2 유전자 진단키트는 백혈병, 혈소판 관련 질환 등 비정상적인 혈액세포 형성과 관련된 것으로 밝혀진 JAK2 유전자의 변이를 진단하는 키트이다. 혈액 및 골수관련 질환의 확진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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