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호수, 밤에는 분수…안성 칠곡호수공원 야간관광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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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호수, 밤에는 분수…안성 칠곡호수공원 야간관광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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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발라드가 어우러진 야간 연출 강화…체류형 관광지 매력 높여
칠곡호수 음악분수 모습. /안성시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안성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의 신규 연출곡 ‘호수의 선율 B’를 선보이며 야간 관광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 확대는 기존 ‘호수의 선율 A’ 단일 운영에서 벗어나 보다 다채로운 공연 구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류형 관광의 매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추가되는 ‘호수의 선율 B’는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분위기가 특징이다. 경쾌한 K-팝 리듬에 서정적인 발라드 구간을 더해 음악과 조명, 물의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분수쇼를 넘어 감성과 휴식을 함께 전하는 야간 문화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이번 신규 연출을 통해 낮에는 칠곡호수의 자연경관을 즐기고, 밤에는 음악분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칠곡호수공원을 찾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호수의 선율 B’가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호수관광도시 안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는 국내 최초로 3·1운동을 테마로 조성된 음악분수로, 안성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담아낸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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