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재 만회골 VAR 퇴장 변수에도 추가 득점 실패
5월 3일 부산아이파크 홈경기 첫 승 재도전

시즌 첫 승에 도전한 김해가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승리를 다음 경기로 미뤘다. 후반 수적 우위와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초반 실점이 발목을 잡았다.
김해FC2008은 2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2 9라운드 경기에서 용인FC에 1-4로 패했다.
김해는 이승재와 이래준을 전방에 배치한 3-5-2 전형으로 나섰지만,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전반 16분과 35분 추가 실점을 내주며 전반을 0-3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김해는 전술 변화를 통해 반격에 나섰으나, 시작 3분 만에 용인의 석현준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그럼에도 김해의 반격은 이어졌다. 후반 55분 이유찬의 크로스를 브루노 코스타가 연결한 뒤 이승재가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이후 공격의 흐름을 이어가던 김해는 후반 79분 상대 수비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며 기회를 잡았다.
김해는 후반 점유율을 70%까지 끌어올리며 파상공세를 펼쳤다. 베카의 슈팅과 연속된 프리킥 기회로 용인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며 경기는 1-4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손현준 감독은 “초반 실점이 경기 흐름을 어렵게 만들었다”며 “선수들의 성장과 팀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는 5월 3일 홈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10라운드를 치르며 시즌 첫 승 재도전에 나선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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