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 상남 선도산림경영단지 일원에서 27일 지역사회 환원사업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협력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176명이 참여해 산림자원 체험과 전통 식문화 활동을 경험했다.
인제군산림조합이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에게 산림자원을 활용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 친화적 정서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성어린이집, 인제어린이집, 행복어린이집, 기린어린이집, 중앙어린이집, 상남어린이집 등 6개 어린이집이 참여했다.
참가 인원은 2세 이상 원아 138명과 교직원 38명 등 총 176명으로 집계됐다. 체험은 상남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특화임산물재배단지와 마의태자 용소마을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아동들은 표고버섯 수확 등 임업 관련 활동과 함께 마을에서 전통 방식의 손두부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산림자원의 활용 가치와 건강한 식재료의 중요성을 직접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숲과 마을을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자연환경을 가까이 접하고 또래와 협력하는 경험을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활동을 통해 학습과 놀이를 결합한 교육 효과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협력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과 연계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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