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세일페스타 연계 할인 방문객 유입 확대
하반기 추가 운영 검토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숙박 할인 정책이 지역 관광 패턴을 바꾸는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 양산시가 체류형 관광 전환을 목표로 추진한 숙박 지원 사업이 시작 일주일 만에 조기 종료되며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한 숙박 할인 프로모션 ‘다잇다, 양산 여행주간’이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개시 7일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일 방문 중심의 관광 흐름을 지역 내 숙박으로 유도해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8일부터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업해 운영됐으며, 당초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빠른 수요 증가로 준비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총 1,551건의 숙박 예약 실적을 기록하고 일주일 만에 마감됐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했다. 행사 기간 중 숙박세일페스타 쿠폰에 더해 7만 원 이상 예약 시 1만 원, 7만 원 미만 예약 시 5천 원을 추가 지원했으며, 총 564건의 예약이 해당 혜택을 통해 이뤄졌다.
또 행사 종료 이후에도 자체 할인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해 관광객 유입을 이어갔다. 7만 원 이상 숙박 시 3만 원, 미만은 2만 원을 지원해 봄 여행 시즌 동안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했다.
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숙박 수요 확대와 지역 소비 증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확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기간 내 예산이 모두 소진될 만큼 양산 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았다”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추가 프로모션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