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 행사 사은품 제공 참여형 이벤트 운영 확대
교통 요충지 활용 농산물 홍보 판매 효과 기대 확대


경상남도가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 완화와 농가 판로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직거래 장터를 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교통 요충지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을 통해 도내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영복합휴게소에서 ‘2026년 진영휴게소 우수 농특산물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 형태로 운영된다.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농가는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는 도내 20개 농가가 참여해 땅두릅과 버섯 등 제철 농산물부터 쌀빵, 청국장 등 가공식품까지 1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단순 판매를 넘어 농특산물 홍보와 시식 행사,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가 열리는 진영복합휴게소는 남해고속도로와 부산외곽순환도로가 만나는 교통 중심지로, 하루 평균 약 3만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이를 활용해 농특산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프리마켓이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농가에는 소득 증대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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