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공급식 우수기관 15곳 선정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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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공급식 우수기관 15곳 선정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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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센터 이용 기관 선정 선순환 체계 구축
구매 지속성 품목 다양성 기준 우수기관 선정
보조사업 가산점 부여 로컬푸드 이용 확대 기대
로컬푸드 이용 우수기관 현판 수여식/사진 김해시제공
로컬푸드 이용 우수기관 현판 수여식/사진 김해시제공

김해시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공공급식 질 향상을 위해 로컬푸드 활용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을 부여하며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해시는 한샘어린이집 등 15개 기관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현판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김해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을 적극 활용한 기관을 발굴·격려하고, 로컬푸드 소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지역 농업과 공공급식을 연계한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동시에 추진해 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 역시 이러한 정책의 연장선에서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선정 대상은 ‘어린이집 등 우수농산물 구입비 지원사업’ 참여 기관 가운데 일정 기준을 충족한 곳이다. 전년도 발주 기간의 70% 이상을 센터를 통해 식재료를 구매한 참여 지속성과, 관내 생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을 월평균 20품목 이상 구매한 품목 다양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김해시는 매년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해 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초 선정 기관에는 대형 현판이 제공되며, 이후 연속 선정 시에는 연도별 실적을 표시하는 소형 현판이 추가 부착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우수기관에는 향후 공공급식 관련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으로, 관내 기관들의 로컬푸드 이용 확대를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우수기관 인증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공공급식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해형 푸드플랜을 기반으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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