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창업보육센터는 4월 24일 졸업기업인 줌인에너지로부터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받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사례는 창업보육을 거친 기업이 성장 이후 대학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는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한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줌인에너지는 창업 초기 대학의 지원을 기반으로 성장한 뒤 기부를 통해 다시 지역과 대학에 환원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줌인에너지는 태양광발전소와 전기차 충전소 컨설팅 및 시공, 폐태양광 패널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다. 2020년 12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이후 2026년 3월 졸업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과를 축적했다.
입주 기간 동안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고 한국연구산업협회 전문연구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지역 에너지 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곽노준 대표는 창업 초기 대학의 지원이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됐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창업 생태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혁제 산학협력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에 나선 기업에 감사를 전하며, 창업기업 지원과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상지대 산학협력단과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졸업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체계화하고, 졸업 이후에도 연계 지원을 이어가는 창업 지원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배 기업의 경험 공유와 후배 기업의 성장이 이어지는 구조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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