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 수영 볼링 등 체험형 교류 프로그램 구성
31세부터 41세 미혼남녀 온라인 신청 접수

결혼과 출산 이전 ‘만남’ 자체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김해시가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인연 형성을 돕는 공공형 만남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7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소통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관내 펜션과 김해문화의전당 등에서 진행되는 ‘제7기 나는 김해솔로-러브챌린지’ 참가자 24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남녀 각 12명이다.
‘나는 김해솔로’는 김해시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적인 인구정책 프로그램으로, 미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관계 형성과 연애·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7기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어색함을 줄이고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커플 피구와 수영장 게임, 몸으로 말해요, 볼링장 데이트 등 협력과 교류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서로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31세부터 41세까지의 미혼남녀로, 진정성 있는 만남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김해시 인구정책 종합정보 플랫폼 ‘김해아이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기존 이메일 방식에서 플랫폼 접수 방식으로 전환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플랫폼 내 ‘나는 김해솔로’ 전용 메뉴에서는 이전 기수의 활동 모습과 참여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우미연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만남과 소통 기회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은 저출생 대응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 마련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며 “이번 7기는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을 한층 보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 또는 김해문화관광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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