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소프트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월드IT쇼(World IT Show,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실시간 AI 아바타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Perso Interactive, 대화형 인공지능 아바타)’를 공개하고 산업별 적용 사례를 선보이며 관람객 유치와 사업 기회 확대에 나섰다.
이스트소프트는 23일 코엑스 3층 C홀(CL119)에 마련된 부스에서 페르소 인터랙티브 기반 다양한 산업 적용 사례를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관광, 모빌리티, 리테일, 이커머스 등 여러 분야에 즉시 도입 가능한 형태로 구성된 체험형 전시가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장에서는 특히 모빌리티와 관광 분야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모빌리티 존에서는 NTT와 협력해 일본 현지 택시에 적용된 AI 아바타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관광 존에서는 ‘AI 서울 투어 가이드’를 통해 실시간 관광 안내 서비스를 구현했다.
AI 서울 투어 가이드는 이용자와의 실시간 대화를 기반으로 서울 주요 관광지, 음식점 정보, 스포츠 경기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자연어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존 안내 시스템과 차별화된 상호작용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테일 존에서는 반려견 형태의 AI 캐릭터가 음성으로 메뉴를 추천하고 결제를 지원하는 매장 환경을 구현했으며, 라이브 커머스 존에서는 AI 쇼호스트가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 문의에 실시간 대응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또한 SDK·API 존을 통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 서비스 적용이 가능한 개발 인프라도 함께 소개됐다.
이스트소프트는 글로벌 전시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으며, 실제 비즈니스 연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월드IT쇼 일정에 맞춰 4월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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