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해양치유 관광 본격화 체류형 프로그램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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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해양치유 관광 본격화 체류형 프로그램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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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중심 7개 해변 주말 운영 구조
요가·싱잉볼·체류형 상품 확대 구성
부산관광공사 해양치유 관광 프로그램 홍보 포스트(자료/부산관광공사)

부산 바다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 5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해변과 해안길, 공원 등 다양한 공간을 무대로 한 ‘부산 해양치유 관광 프로그램’이 일정과 참여 방식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부산의 7개 해수욕장과 동백섬 일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해양치유 체험’이라는 점이다. 별도의 준비물 없이 편안한 복장만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1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일정과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개인 취향에 맞춘 콘텐츠가 강화됐다. 특히 단순 체험을 넘어 체류형 관광 요소가 추가되면서 프로그램의 깊이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비성수기에도 부산 바다를 활용한 관광 수요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구성으로 해석된다.

프로그램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먼저 ‘해변요가’와 ‘선셋 필라테스’는 파도 소리와 일몰을 배경으로 신체 균형을 회복하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이다. ‘오션러닝’은 해안 경관을 따라 달린 뒤 지역 식음료와 연계된 식사를 즐기는 형태로 구성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싱잉볼 라운지’는 올해 새롭게 강화된 감각형 콘텐츠다. 바다 위에서 울려 퍼지는 진동을 통해 심신 이완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단순 체험을 넘어 휴식 중심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이러한 구성은 최근 관광 트렌드인 힐링·웰니스 수요 증가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는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된다. 기존 당일 체험에서 벗어나 온천과 마사지 체험을 결합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관광 소비를 확대하는 구조다. 이와 함께 해안길과 숲, 항구, 도심을 걸으며 소리를 기록하는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도 처음 선보인다.

해양치유 관광 프로그램은 바다 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신체 활동과 감각 휴식을 결합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 안정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형태는 최근 국내외 관광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웰니스 관광 모델과 유사한 구조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 해양치유 관광 프로그램은 누구나 바다를 통해 일상 속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콘텐츠”라며 “올해는 체류형 관광과 감각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해 새로운 관광 매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마다 운영되는 만큼 일정 확인이 중요하며,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조기 마감 가능성도 있다. 참여를 고려하는 경우 사전 일정 확인과 예약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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