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 제작·시험평가·기술자문 연계… 4월 30일까지 일부 접수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시제품 제작부터 시험평가까지 연계 지원이 이뤄진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 지원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밸류체인 진출을 위한 미래차 혁신성장 기술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목표로 설계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내연기관 중심의 부품 기업을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단순 지원이 아닌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기반 구축까지 포함된 구조다.
지원 대상은 미래차 부품 관련 기업으로 부산 지역 내 사업장이나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이 우대된다. 친환경·전동화 부품과 자율주행 및 스마트카 전장부품, 경량화 부품, 글로벌 OEM 수출 부품 등이 주요 지원 분야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시험평가, 기술자문이 연계 지원되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 경쟁력 강화와 조기 사업화를 동시에 유도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약 27억 원 규모의 매출 증가와 신규 고용 창출 성과가 나타났다. 실적 기반 확대가 이어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참여 신청은 분야별로 구분된다. 시제품 제작과 기술자문은 4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시험평가 지원은 10월 30일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OEM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수출 중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래차 산업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가 적용되면서 지역 부품기업의 경쟁력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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