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활동 통해 사회성·정서 안정 도모

남양주시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류를 위한 운동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8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남양주시돌봄연합회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한마당, 놀 권리 ON! 행복 RUN!’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일상적인 돌봄 공간을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뛰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 기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1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운동회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낙하산 릴레이와 색판 뒤집기, 4각 줄다리기, 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펼쳐졌다. 참여 아동들은 협동과 경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운동회는 아동들이 마음껏 뛰놀며 ‘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자리이자,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본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라며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지숙 남양주시돌봄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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