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오배송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 강화
고령층 고려해 종이 고지서 병행 운영
부천시가 시민 납세 편의를 높이고 고지서 전달의 정확성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 서비스는 4월 20일부터 시행되며, 세외수입(일반회계) 체납안내문을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부과된 건축법 이행강제금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등이다.
그동안 체납안내문은 종이 고지서로 우편 발송됐으나, 분실이나 오배송, 주소 불일치로 인한 반송 등으로 납세자 불편이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전자고지를 도입해 별도의 연락처 확인 없이 본인 명의 카카오톡으로 안내문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는 이번 서비스로 고지서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는 동시에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우편 발송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다만 고령자 등 모바일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고려해 기존 종이 안내문 발송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으로 납부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이 함께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납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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