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생활지원금 지역화폐로 지급 민생경제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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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생활지원금 지역화폐로 지급 민생경제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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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민 대상 4월30일부터 신청 6월말까지 접수
앱 기반 간편 신청 다음날 지급 시민 편의 극대화
골목상권 유입 확대 가맹점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양산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홍보물/AI 생성이미지 김국진기자
양산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홍보물/AI 생성이미지 김국진기자

고유가와 중동 정세 불안으로 민생 부담이 커진 가운데, 양산시가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에 맞춰 모바일 기반 신속 지급 체계를 도입하며 시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양산시는 경상남도의 민생 안정 대책에 따라 도민 1인당 10만 원 규모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이를 ‘양산사랑카드’ 앱 중심으로 운영하는 스마트 지원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18일 기준 경남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도민으로,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신청은 성인 개인별로 진행되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합산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신속성’이다. 양산시는 지급 수단을 지역화폐인 양산사랑카드로 일원화하고, 기존 앱 시스템을 활용해 별도의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신청 다음 날 바로 지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오프라인 신청은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운영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반면 온라인 신청은 24시간 상시 가능해 시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은 7월 31일까지 양산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는 이번 지원금이 골목상권으로 직접 유입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 본점이 양산시에 있는 사업자는 누구나 가맹점 가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원금이 시민에게는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되고,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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