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랩, 엔비디아 기업용 소프트웨어 파트너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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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엔비디아 기업용 소프트웨어 파트너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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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피지컬 AI 수행 역량 인정…반도체 현장 기반 사업 확대 속도

씨이랩이 4월 20일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VIDIA Partner Network·엔비디아 협력사 네트워크)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역량 평가 부문인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컴피턴시(NVIDIA Enterprise Software Competency·엔비디아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성)’에서 최고 단계인 엘리트(Elite·최상위) 등급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이번 승격은 기업용 AI 운영 환경과 디지털트윈 구축 분야에서의 기술 수행력, 고객 적용 사례, 사업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는 전 세계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 수준과 시장 성과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엘리트 등급은 해당 분야에서 높은 기술 완성도와 사업 검증력을 확보한 기업에만 주어진다.

씨이랩이 이번에 최고 등급을 받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부문은 에이전틱 AI(Agentic AI·자율적 의사결정형 인공지능), 피지컬 AI(Physical AI·물리 환경 연계 인공지능), AI 팩토리 운영, 디지털트윈 등 기업 AI 인프라 전반을 포괄하는 영역이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엔비디아 AI 기업용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가상공간 시뮬레이션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AI 모델 학습과 추론, GPU 자원 운영 최적화, 가상화 환경 설계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씨이랩은 특히 옴니버스 기반 디지털트윈과 피지컬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3년 연속 옴니버스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제 공정과 생산 환경을 가상 공간에 정밀하게 구현했고, 여기에 AI 모델을 적용하는 작업도 진행해 왔다.

이 같은 프로젝트 경험은 단순 시각화 수준을 넘어 생산성과 운영 효율 개선으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만드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씨이랩은 2025년 디지털트윈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134% 늘었고, 이후에도 시스템 업데이트와 생산 라인 확장 수요가 이어지며 반복 매출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세혁 씨이랩 대표는 이번 등급 상향과 관련해 자사의 피지컬 AI 기술력과 사업 모델이 엔비디아 글로벌 생태계에서 검증된 결과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어 옴니버스 플랫폼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가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씨이랩은 앞서 엔비디아 GTC 2026 기간 중 빠른 사업 성장과 시장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엔비디아 코리아(NVIDIA Korea·엔비디아 한국법인)로부터 ‘그로스 엑설런스 어워드(Growth Excellence Award·성장 우수상)’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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