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용인특례시가 보건복지부의 2026년 신규사업인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소아 의료안전망이 한층 촘촘해지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수지구 수지도담소아청소년과의원이 새롭게 지정돼, 용인에서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진료를 맡는 기관은 모두 5곳으로 늘었다.
그동안 용인시는 처인구 웰봄소아청소년과의원, 기흥구 강남병원과 용인아이들병원, 수지구 하늘빛어린이병원 등을 중심으로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를 운영해 왔다. 여기에 수지구 의료기관이 추가되면서, 소아 인구에 비해 응급실 기반 의료기관이 부족했던 지역의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경증 소아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지역 의료기관에서 보다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어, 응급실 과밀화 완화는 물론 보호자의 이동 부담과 대기시간, 진료비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단순한 기관 추가를 넘어, 아이를 키우는 도시로서 용인의 의료 대응력이 실제 생활권 안으로 더 깊이 들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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