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특례시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농자재 수급 불안과 에너지 비용 상승 우려를 점검하기 위해 16일 독정 미곡종합처리장(RPC)과 조암농협 경제사업장을 찾아 농업 현장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유가와 물류비가 오르면서 농업 생산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농자재 공급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화성특례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독정RPC 및 조암농협 관계자, 쌀전업농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독정RPC는 1000ha 규모 계약재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지역 대표 미곡종합처리시설로, 자동화 가공시설과 로봇 적재 시스템을 갖춘 현대화 설비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토양검정 자료를 활용한 드론 변량시비, 자동물꼬,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 등 디지털 기반 시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조암농협 경제사업장 역시 비료와 농약 공급의 핵심 거점으로서 현재까지 수급에는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앞으로 농자재 수급 상시 점검과 에너지·비료 절감 기술 보급, 현장 중심 기술 지원을 강화해 농가 경영 안정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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