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공연 느린우체통 감성 콘텐츠 운영 확대
7월 객실 리뉴얼 10월 야행 연계 관광 시너지 기대

김해한옥체험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신을 본격화하며 원도심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설 개선과 감성 콘텐츠를 결합한 단계적 재정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를 끌어들이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김해한옥체험관은 복합문화공간 조성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 정비와 콘텐츠 확충을 동시에 추진한 것이 특징이다. ‘가꿈 아트숍’을 재개장해 지역 작가의 수공예품과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고, 화장실과 회의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해 방문 환경을 대폭 향상시켰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왕릉길 음악산책’ 버스킹 공연을 운영해 원도심 일대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느린우체통’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요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현재 2단계 사업으로 객실 전면 개보수를 진행 중이며, 7월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전통미와 현대적 편의성을 갖춘 숙박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10월 ‘김해국가유산야행’과 연계해 한옥체험관과 명월 일대를 핵심 거점으로 활용, 대성동고분군과 수로왕릉을 잇는 야간 관광 동선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재단은 야간 경관 조명 운영 등 기존 상권 활성화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 개방과 축제 연계를 아우르는 통합 관광 전략을 지속 추진한다.
조일웅 문화도시센터장은 “음악산책과 아트숍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