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병해충 차단 안정적 벼 재배 환경 조성 추진
드론 활용 공동 방제 병해충 확산 사전 차단 계획

김해시가 벼 초기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경영 안정을 동시에 노린다. 농자재 가격 상승 부담을 덜기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현장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된다.
김해시는 16일 벼 육묘상자 처리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1억 9,6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벼 재배 농업인 4,300명에게 약제를 공급한다. 모내기 직전 모판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초기 1회 방제만으로 주요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약제는 벼물바구미와 애멸구,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이화명나방 등 초기 발생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비 절감에 기여한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농약 등 농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적기 방제를 통해 추가 비용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시는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에 이어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공동 방제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개별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병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조규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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