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단 취약지역 진단 개선방안 토론 진행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대비 시민참여 역량 강화

양산시가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역량 강화에 나섰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교육과 현장 중심 토론을 통해 시민 주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 14일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여성리더대학 수강생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및 재지정을 준비하는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들이 지역 안전을 직접 점검하고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분야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강석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한 범죄예방디자인’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공공공간 설계와 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참여자들이 지역 내 범죄 취약지와 환경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며 시민 주도의 도시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전문성과 정책 참여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미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시민 참여가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들의 시선이 정책에 적극 반영돼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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