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단 50 일반국민 50 비율 경선 방식 적용
사천 양산 고성 단체장 본경선 18일부터 진행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광역의원 경선 결과를 확정하고 기초단체장 본경선 일정도 공식 발표했다. 본경선은 선거인단과 일반국민 여론을 절반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국 국회의원)는 지난 14일 회의를 열고 후보자 측이 참관한 가운데 광역의원 경선 결과를 공개하고, 각 선거구별 1위 후보자를 공직선거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발표된 광역의원 경선 결과에 따르면 창원, 진주, 통영 등 주요 지역에서 현역 의원과 전직 지방의회 의장, 행정경험자 등이 고루 포함되며 경쟁력을 갖춘 후보군이 확정됐다.
창원 지역에서는 ▲창원2 박진현(현 경남도의원) ▲창원3 박해영(현 경남도의원) ▲창원8 김이근(전 창원시의회 의장) ▲창원9 정규헌(현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창원14 박동철(현 경남도의원) ▲창원15 김순택(현 경남도의원) ▲창원16 김화영(전 마산회원구청장)이 각각 경선 1위를 차지했다.
진주2 선거구에서는 양해영(현 진주시의원), 통영2 선거구에서는 김태종(변호사)이 각각 후보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공천관리위원회는 기초단체장 본경선 일정도 확정했다. 본경선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선거인단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선거인단 투표는 모바일(K-voting)과 ARS 방식으로, 일반국민 평가는 2개 기관의 ARS 여론조사를 통해 반영된다.
본경선 대상 지역과 후보는 ▲사천시장 박동식·유해남 ▲양산시장 나동연·한옥문 ▲고성군수 이상근·하학열 등이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본경선에서도 당원과 도민의 뜻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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