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2000명 참여 예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2000명 참여 예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친화도시 비전 공유와 지역사회 소통의 장 마련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4월 24일 오전 10시 횡성군 실내체육관과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46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횡성군이 추진 중인 장애친화도시 조성 방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장애친화도시 선포 이후 구체적인 비전과 실천 방향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지체장애인이 참여한 비보이팀의 공연과 느티나무합창단의 무대가 분위기를 조성한 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이 진행된다. 이어 ‘횡성군 장애친화도시, 함께 만드는 변화’ 영상을 통해 향후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확장한다. 본행사 종료 후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오찬이 진행되며, 이후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 간 교류를 돕는다.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 장애인 시설과 단체가 참여하는 홍보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장애인 복지 서비스와 관련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횡성군 등록 장애인을 비롯해 복지시설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2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통합 행사로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박성길 관장은 “기념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의 권리와 존중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가 지역사회에서 실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