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보고·만지고·만든다”…시 전 세대 참여 ‘오감 환경교육’ 확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창원특례시, “보고·만지고·만든다”…시 전 세대 참여 ‘오감 환경교육’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운영...교육 확대에도 실효성 검증은 과제로
진해 교육장·찾아가는 교육 병행 운영
가족 참여 늘렸지만 참여 편차 우려
창원특례시가  15일부터 연말까지 ‘오감체험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운영한다/창원시
창원특례시가 15일부터 연말까지 ‘오감체험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운영한다/창원시

창원특례시가 4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참여하는 ‘오감체험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운영으로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가족 참여 확대를 통해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지만, 실제 생활 변화로 이어질지에 대한 검증 필요성도 제기된다.

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인식 확산을 위해 ‘오감체험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오는 4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해구에 위치한 자원순환교육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현장 교육과 함께 관내를 찾아가는 방식도 병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유아·청소년 대상 정기 프로그램(주 3회)에 더해, 성인과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수시 프로그램을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운영하면서 참여 대상을 크게 확대했다.

교육은 회당 60분 과정으로 구성되며, 자원순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분리배출 교육과 활동지 기반 체험, 해양 생태계 보호를 주제로 한 라이브 스케치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특히 체험 중심의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유아와 청소년은 폐페트컵을 활용한 미니 정원 만들기와 폐플라스틱 키링 제작에 참여하고, 성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는 폐양말목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도어벨 만들기 등 생활 밀착형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창원시는 이러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 재사용의 가치를 직접 체득하고, 가정 내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감소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창원시 환경교육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인증 후 원하는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족 단위 참여 확대를 통해 교육 효과가 가정 내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