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참여 행사 인증 등 다양한 활동 포인트 적립
분기별 지역화폐 지급 청년 참여와 소비 동시 확대

양산시가 청년의 지역 참여를 유도하고 활동을 보상하는 ‘포인트제’를 도입하며 청년 정책에 새 변화를 시도한다. 참여 활동을 실질적인 혜택으로 연결해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까지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양산시는 ‘2026년 양산시 청년 활동 포인트제’를 신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청년이 시가 지정한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인증하면 활동별 포인트를 적립해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참여형 정책이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는 전국 청년으로 대상을 한시 확대한다. 군 복무자의 경우 복무 기간을 반영해 최대 42세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포인트는 활동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최초 참여 신청과 SNS 팔로우, 축제·행사 참여, 지역 명소 방문, 시정 홍보 콘텐츠 작성, 청년센터 ‘청담’ 이용 등 다양한 활동이 적립 대상에 포함된다.
참여 신청은 4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상시 가능하며, 매월 1회 통합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결과는 다음 달 중 개별 통보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돼 분기별로 양산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연간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전환 가능하며 일정 기준 이상 적립 시 자동 전환된다.
한편 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청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행사와 관광, 정책 홍보까지 연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참여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라며 “체감도 높은 청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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