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자원봉사센터 이전 개관 시민참여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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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자원봉사센터 이전 개관 시민참여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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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4층 규모 확장 10만 자원봉사자 활동 거점
교육 소통 협력 기능 결합 통합 플랫폼 구축
기존 건물 리모델링 공공시설 효율 활용 사례
자원봉사센터 개관식/사진 양산시제공
자원봉사센터 개관식/사진 양산시제공

양산시가 자원봉사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며 시민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섰다. 새롭게 이전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봉사활동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양산시는 10일 자원봉사 정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원봉사센터 이전·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을 넘어 자원봉사 체계 전반을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다.

1997년 문을 연 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지역 봉사활동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확장된 환경에서 기능을 강화하게 됐다.

새 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1,386㎡ 규모로 조성됐으며, 180여 개 단체와 10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는 지역 핵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간은 기능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1층은 사무공간과 자원봉사자 쉼터로 활용되며, 2층은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의실, 3층은 대규모 교육과 행사가 가능한 대강당으로 조성돼 자원봉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여성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활용함으로써 공공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까지 거둔 사례로 평가된다.

양산시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교육과 소통, 협력이 결합된 자원봉사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민 참여형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센터가 나눔과 연대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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