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밥퍼 나눔으로 취약계층 식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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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밥퍼 나눔으로 취약계층 식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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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참여 무료급식 봉사…130명 대상 따뜻한 한 끼 제공
후원금 200만 원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 지원 확대
부산도시공사가 지난달 31일 (사)부산밥퍼나눔공동체와 함께 ‘2026년 BMC 사랑의 밥퍼 나눔’ 활동 진행(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부산도시공사는 3월 31일 (사)부산밥퍼나눔공동체와 함께 ‘2026년 BMC 사랑의 밥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배식, 정리까지 전 과정에 직접 나섰다. 조리 공간에서는 이른 시간부터 준비 작업이 이어졌고, 배식 시간에는 줄을 선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차례로 전달됐다. 현장에서는 홀몸어르신과 노숙인 등 약 130여 명이 식사를 제공받았다.

본지 취재 결과 이번 활동은 부산도시공사가 처음으로 추진한 ‘밥퍼 나눔’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인됐다. 단순 후원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봉사 방식으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공사는 행사와 함께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취약계층 급식 지원과 지속적인 복지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한 임직원은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사랑의 밥퍼 나눔은 公社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밥퍼 나눔 활동은 부산도시공사의 사회공헌 방향을 참여형 중심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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