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유가 급등에 ‘어업인 지원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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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유가 급등에 ‘어업인 지원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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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율·한도 상향…최대 700만 원까지 확대
연 2회 분할 지급…현장 자금 부담 완화
500척 어선 대상…유가 대응 긴급 민생대책
옹진군청 전경 / 옹진군
옹진군청 전경 / 옹진군

옹진군이 유가 급등에 따른 어업인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면세유 지원사업을 전면 개편하고 확대 시행한다.

최근 면세유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조업을 줄이거나 포기하는 사례가 늘자, 군은 총 5억 원을 투입해 약 500척 어선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원 규모뿐 아니라 방식까지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어선 규모별 지원율과 상한액을 높여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지급 방식도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나눠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였다.

또한 지원 기간을 11월까지 확대하고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현장 접근성을 개선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유가 상승에 대응한 긴급 민생 안정 대책으로 보고,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어업인의 경영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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