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 457건 역대 최대 수준 의정활동
현장 중심 의정 강화 시민 체감 성과 확대

김해시의회가 제278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 4년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례안 450건 처리와 의원발의 비중 57%, 5분 자유발언 457건 등 역대 최대 수준의 의정 활동을 기록하며 ‘현장 중심 의회’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해시의회는 지난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19건과 동의안 3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9대 의회 회기를 종료했다.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의회는 ‘신뢰와 책임, 소통하는 의회’를 기치로 민생 중심 의정과 행정 감시, 입법 활동을 병행해 왔다.
제9대 의회는 제245회부터 제278회까지 정례회 7회, 임시회 27회 등 총 34회, 391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총 7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조례안은 450건으로, 이 중 257건이 의원발의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단순 심의를 넘어 의원 주도의 자치입법 기능이 강화됐다는 평가다.
입법 내용 역시 민생 중심으로 이어졌다. 긴급재난 지원과 소상공인 보호, 전세사기 피해 지원, 장애인가정 출산 지원, 아동 빈곤 예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 제·개정이 다수 추진되며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었다.
의정 활동의 또 다른 축인 5분 자유발언은 총 457건으로 8대 의회 대비 크게 늘었고, 시정질문 16건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정책 대안 제시 기능도 강화됐다.
이와 함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관리기구 설치, 동북아 물류플랫폼 특별법 제정 촉구 등 총 18건의 결의안과 건의안을 채택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 정책토론회와 간담회, 현장 방문 등 ‘발로 뛰는 의정’도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안선환 의장은 폐회사에서 “의회와 집행부는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한 동반자였다”며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차기 의회가 더욱 성숙한 의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흔들림 없이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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