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낙동강대로 이팝나무 가로수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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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낙동강대로 이팝나무 가로수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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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장재터널 1.5km 구간 388주 식재 완료
5월 개화 순백 꽃길 조성 시민 체감 경관 개선
도심 열섬 완화 보행환경 개선 녹지 기능 확대
낙동강대로 1,5km 구간 이팝나무 가로수길 조성(26년도 사업위치도)/김해시제공
낙동강대로 1,5km 구간 이팝나무 가로수길 조성(26년도 사업위치도)/김해시제공

김해시가 낙동강대로 일원에 대규모 가로수 식재를 마무리하며 도심 경관 개선과 기후 대응 기반을 동시에 강화했다. 봉림1터널부터 장재터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이팝나무를 집중 식재해 5월이면 순백의 꽃길이 펼쳐질 전망이다.

김해시는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한 ‘2026년 낙동강대로 가로수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 안전성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경관을 정비하는 동시에 열섬현상 완화와 생물다양성 증진까지 고려한 생활밀착형 녹지 확충 사업이다.

이팝나무 조성 모습/사진 김해시제공
이팝나무 조성 모습/사진 김해시제공

시는 낙동강대로 봉림1터널~장재터널 구간 약 1.5km 구간에 이팝나무 388주를 식재했다. 이팝나무는 개화 시기인 5월이면 하얀 꽃이 풍성하게 피어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경관을 형성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로수는 단순한 경관 요소를 넘어 도로 안전 확보와 미세기후 조절, 보행환경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 인프라로 평가된다. 특히 녹음 제공과 심리적 안정 효과까지 더해져 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환경 개선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치우 김해시 녹지과장은 “가로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도시 녹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녹지 확충과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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