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美 ‘GMA’서 신곡 첫 공개…글로벌 행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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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GMA’서 신곡 첫 공개…글로벌 행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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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정규 3집 ‘언폴드’로 기록 경신…월드 투어까지 활동 확장
제공 : 미국 'ABC (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
제공 : 미국 'ABC (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

몬스타엑스(MONSTA X)가 4월 6일(현지 시간) 미국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미국 대표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갔다. 약 6년 만의 재출연으로, 미국 세 번째 정규 앨범 ‘언폴드(Unfold·펼치다)’ 발매와 맞물려 현지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힐(heal·치유하다)’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무대는 안정적인 보컬과 감정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전보다 확장된 음악적 색채를 드러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각 멤버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곡이 전달하는 회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언폴드’는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 영어 정규 앨범으로, 감정의 균열과 치유 과정을 중심 서사로 삼았다. 알앤비(R&B), 팝, 힙합, 얼터너티브 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특히 ‘힐’은 베이스 중심의 사운드와 오케스트라 스트링이 어우러진 소울 팝 장르로, 사랑과 회복을 주제로 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몬스타엑스는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영어 정규 앨범 3장을 발표한 기록을 세웠다. 멤버들은 방송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담았고, 보컬과 진솔한 감정 표현에 집중한 앨범”이라며 “모든 트랙이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해외 매체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빌보드(Billboard·미국 음악 차트 매체)는 몬스타엑스의 영어 앨범 발매 기록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확장성을 언급했다. 이전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꿈꾸기)’과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사랑에 관한 모든 것)’이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한 성과도 함께 조명했다. 포브스(Forbes·미국 경제 전문 매체)는 데뷔 11년 차에도 한국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서구 음악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 연예 프로그램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미국 연예 뉴스 프로그램)’는 이번 앨범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과 함께, 퍼포먼스와 진정성을 동시에 갖춘 그룹으로 몬스타엑스를 조명했다.

몬스타엑스는 현재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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