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리미엄 무색한 '교체 여론' 46.7% vs 국민의힘 강범석의 '인물론' 정면충돌

2026년 4월 인천 서해구에서 실시된 차기 구청장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반면 후보 적합도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현직 구청장이 가장 높은 응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현직 교체 필요 응답이 재선 지지보다 높게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비전코리아솔루션즈가 의뢰를 받아 2026년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인천 서해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식은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무선 87.3%, 유선 12.7% 비율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0%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4%, 국민의힘이 29.2%로 집계됐다.
차기 구청장 후보 적합도에서는 국민의힘 강범석 현 구청장이 2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21.7%, 구재용 19.4% 순으로 나타났다.
현직 구청장에 대한 평가에서는 ‘교체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46.7%, ‘재선이 적절하다’는 응답은 30.9%로 조사됐다.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은 부동층은 17.4%로 집계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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