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용인특례시가 도시의 문화적 품격과 대외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새로운 행보에 나섰다.
시는 6일 시장 접견실에서 가수 전영록, 하남석, 이정선, 이철식, 박현호 씨를 새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문화예술 중심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속도를 붙였다.
이번 위촉은 단순한 인물 선정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도시 브랜딩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980년대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대표했던 원로 가수들과 용인 출신의 젊은 아티스트가 함께 이름을 올리면서, 중장년층의 향수와 청년층의 감성을 동시에 끌어안을 수 있는 상징적 구성이 완성됐다는 평가다.
특히 용인과의 인연이 깊은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과거 용인 거주 경험이 있는 전영록 씨를 비롯해 현재 지역에 거주 중인 하남석, 이정선, 이철식 씨는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자산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용인에서 나고 자란 박현호 씨가 합류하면서 지역 기반의 젊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에 확산시키는 역할도 맡게 됐다.
이들은 오는 2028년 4월 5일까지 시의 주요 축제와 행사,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용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위촉으로 용인특례시의 홍보대사단은 총 13명 체제로 확대됐다.
시는 문화예술은 물론 스포츠와 뉴미디어 분야까지 아우르는 입체적 홍보 체계를 구축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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